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5차 핵실험을 규탄하는 언론 성명을 채택하고 초강력 대북 제재안 마련에 즉각 착수하기로 했습니다.
■ 북한의 5차 핵실험 도발과 관련해 우리 군 당국은 감시와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. 한미일 국방 실무자들은 오늘 아침 화상회의를 열고 3국 군사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
■ 15년 만에 국내에서 잇따라 발생한 콜레라는 오염된 바닷물 때문으로 확인됐습니다. 보건 당국이 거제시 대계항 부근 바닷물에서 검출된 콜레라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습니다.
■ 추석 연휴를 앞두고 벌초에 나선 차량과 나들이 차량들이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하행선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. 정체는 오후 4시는 돼야 풀릴 전망입니다.
■ 미국 법원이 한진해운 소속 선박들의 입항과 화물 하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. 미 법원은 한진해운이 채권자로부터 자산 압류를 막아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였습니다.
■ 미국 정부기구가 삼성 갤럭시노트7 배터리가 과열돼 폭발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휴대 전화 충전과 사용 중단을 권고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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